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아누 리브스 (문단 편집) == 배우 경력 == [age(1984-01-01)]년 간의 배우 생활 동안 주연, 조연, 단역 등 다양한 배역을 맡았는데 IMDB에 따르면 무려 약 110여 편의 영화에 출연하였다. 대표작으로는 《[[엑설런트 어드벤쳐]]》, 《[[폭풍 속으로]]》, 《[[스피드(영화)|스피드]]》, 《[[매트릭스 시리즈]]》, 《[[콘스탄틴(영화)|콘스탄틴]]》, 《[[존 윅 시리즈]]》등이 있다. 15살에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머큐시오 역할로 연극 무대에 서며 연기를 시작 하였다. 1984년 [[캐나다]]에서 TV 데뷔를 하였고 [[코카 콜라]] 광고에도 출연하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QppRgOxZuSU|영상]] [[토론토]]에서 Wolfboy 라는 연극으로 무대에 올랐으며 어린이 프로그램에서 리포터를 맡기도 하였다.[[https://twitter.com/CBC/status/1138506184644841472|영상]] 1986년에 디즈니 일요 영화 시리즈로 TV 영화 <영 어게인>에 나온 바 있는데, 40살 주인공이 10대 후반 고교생으로 돌아가는 시간 회귀물이었다. 이 작품은 1988년 쯤에 KBS-1로 디즈니 특선으로 [[더빙]] 방영되었고, 이게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그가 주연으로 나온 작품이 더빙판으로 방영된 사례다. 그 해, 1986년 [[롭 로]]와 [[패트릭 스웨이지]] 주연의 아이스하키 영화 영블러드(Youngblood)에서 조연으로 할리우드에 입성했으며, 인디 영화 리버스 엣지(River's Edge)에서 양심의 위기로 괴로워하는 10대 역할을 연기하여 호의적인 평을 받았다. 이후 조연으로 나온 영화인 1989년작 우리 아빠 야호!(Parenthood)[* 이 영화에는 당시 [[리버 피닉스]]의 여자친구였던 마샤 플림턴과 13살이었던 동생 [[호아킨 피닉스]]도 출연을 하였는데 둘을 보러 촬영장에 놀러온 리버 피닉스를 마샤 플림턴이 키아누 리브스에게 소개시켜줬고 이후 둘은 매우 절친한 사이가 된다.]가 북미에서 1억 달러를 넘기는 성공을 거두며 [[미국]]에서 조금씩 지명도를 쌓았다. 같은 해에 개봉한 코미디 영화 [[엑설런트 어드벤쳐]](Bill & Ted's Excellent Adventure)에서는 얼빠진 10대의 아이콘 '테드' 역으로 주연을 맡았는데 한국에서 주연으로는 첫 공식 개봉작이었다. 이 영화는 북미에서만 제작비 4배에 달하는 흥행에 성공 했고, 1991년에 2편 엑설런트 어드벤쳐 2 (Bill & Ted's Bogus Journey)이, 2020년에는 3편 빌 & 테드의 페이스 더 뮤직 (Bill and Ted Face the Music)이 개봉하였다. 이로 인해 키아누 리브스는 주연으로 나온 트릴로지 작품을 3개나 보유 하게 된다. ([[매트릭스]], [[존 윅]], [[엑설런트 어드벤쳐]]) [[파일:tedlogankeanu.gif|width=100%]] 주연으로서 첫 성공작인 1989년 [[엑설런트 어드벤쳐]] 1991년은 키아누 리브스가 청춘 스타로서의 입지를 다졌던 시기다. [[캐스린 비글로]] 감독의 초기작 [[포인트 브레이크|폭풍 속으로]]에서 조직에 잠입 하는 FBI 형사로 나와 [[패트릭 스웨이지]][* 어벤져스 1편에서 토니 스타크가 토르를 부를 때 '포인트 브레이크'라고 부른다. 그리고 토니 스타크가 이를 토르의 암호로 지정 한다. 한국에서는 이 부분이 '장발 양아치'라고 번역되었는데 크리스 헴스워스가 포인트 브레이크 속 패트릭 스웨이지와 비슷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서 붙여진 별명이다.]와 함께 성공을 거두었다.[* 2001년에 개봉한 [[분노의 질주]]는 10년 전 개봉한 [[폭풍 속으로]]의 플롯과 매우 비슷하며 같은 레스토랑에서 촬영을 하는 등 오마주를 하였다.[[https://ftw.usatoday.com/2018/08/whoa-point-break-fast-and-the-furious-are-basically-the-same-movie|#]] 이와 별개로 2015년도에 리메이크가 영화가 나왔다.] 2008년 영화 [[허트 로커]]로 여성 최초 아카데미 감독상을 받기도 했던 [[캐스린 비글로]] 감독은 폭스 제작진의 반대를 무릅쓰고 당시 [[엑설런트 어드벤쳐]]로 우스꽝스러운 이미지의 키아누 리브스를 액션스타로 만들 수 있다며 캐스팅을 밀어붙였고, 덕분에 이 영화는 키아누 리브스의 첫 액션 영화가 되어 이후 할리우드 대표 액션 스타로 거듭날 수 있는 발판이 되었다.[[https://www.slashfilm.com/795868/kathryn-bigelow-had-to-fight-for-keanu-reeves-to-star-in-point-break/|#]] 촬영을 마치고 2주 후에 그는 평소 절친했던 [[리버 피닉스]]와 의기투합하여 [[거스 밴 샌트]] 감독의 저예산 영화 [[아이다호(영화)|아이다호]]를 찍었는데 거리를 떠도는 반항적인 허슬러로 출연하였다. 그리고 2달 후 다시 코미디 엑설런트 어드벤쳐 2를 촬영하였다. 이 시기에 [[폴라 압둘]]의 히트 곡 Rush Rush 뮤직 비디오에도 출연하였다.[[https://www.youtube.com/watch?v=LNPb931HqeM|영상]] 다음 해에는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 영화 [[드라큘라]]와 헛소동 등 시대극에 조연으로 출연했으며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감독 영화 [[리틀 부다]]에 부처 역할로 나오기도 하였다. 그리고 1994년 액션물 [[스피드(영화)|스피드]]에서는 버스 위 폭탄을 제거하는 특공경찰로 나와 [[산드라 블록]][* 산드라 블록은《스피드》를 찍으면서 키아누 리브스에게 반했었다고 [[엘렌쇼]]에서 밝힌 적이 있다. 키아누는 존 윅 3 홍보차 엘렌쇼에 나와서 자기 또한 산드라에게 반했었는데 산드라는 이를 몰랐다고 말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aY6FwOd9eM|영상]]]과 함께 '''대성공'''하게 되었는데 3천만 달러 저예산 급 영화로 만들어 전세계에서 3억 5천만 달러 이상을 벌어들였다. [[폭풍 속으로]]를 제외하고 주로 코미디나 인디 드라마 배우로 알려져 있던 키아누 리브스는 [[산드라 블록]]과 함께 대번에 할리우드의 스타로 뜨게된다.[* 여담으로, 이 영화에서 [[지샥]]의 DW 5600 모델을 착용했는데 이 모델이 큰 인기를 받았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keanuspeed.jpg|width=100%]]}}} || ||<-3> '''{{{#white 1994년 [[스피드(영화)|스피드]] 촬영장에서 [[산드라 블록]]과 함께.[* 이 둘은 1964년생 동갑내기이며, [[동안]]이 비교적 많은 할리우드에서도 매우 동안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 그 후 연달아 로맨스 영화 구름 속의 산책 에서도 히트를 쳤다. 그러나 이후에는 침체기를 겪었는데 이 시기의 영화로 SF 액션 코드명 J, 스릴러 [[체인 리액션(영화)|체인 리액션]] 등이 있다. 한편 [[스피드]]의 흥행으로 후속작도 출연 할 의사가 있었다. 1편에서는 버스였으며 2편에서는 크루즈 위를 배경으로 하는 액션 스릴러로 스크립트 까지 받았다. 하지만 끝내 높은 출연료를 준다는 것도 거절하고 토론토로 돌아가 햄릿 연극 무대에 섰으며 자신의 밴드 Dogstar로 투어를 다니는 등 이해하기 힘든 결정을 하였다.[* 1994년 연극 햄릿에 참여하기 위해《스피드 2》출연을 거절 하였는데 블랙 리스트에 오르게 되었고, 2008년《[[지구가 멈추는 날(2008)|지구가 멈추는 날]]》에 출연하기 까지 14년간 폭스 영화에 출연 할 수 없었다.[[https://www.dailymail.co.uk/tvshowbiz/article-6924271/Keanu-Reeves-54-reveals-blacklisted-Fox-14-years.html|#]]] 하지만 [[스피드 2]]가 역대급으로 크게 망하면서 신의 한 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에 말하기를 [[천재|버스보다도 느린 게 크루즈인데 도저히 스피드를 느낄 수 없을 것 같아 거절했다]]고. 그에게 다시 올라 설 수 있었던 발판을 제공한 영화가 바로 [[데블즈 애드버킷]]이다. 이 영화는 개봉 후, 1억 5천만 달러 이상을 벌어 들이며 흥행에 성공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Keanu Reeves Dodging Bullet.gif|width=100%]]}}}|| || {{{-1 {{{#fff '''매트릭스 시리즈를 대표하는 명장면[br][[매트릭스(영화)|매트릭스]] 中'''}}}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네오1.jpg|width=100%]]}}}|| 1년 뒤 1999년에는, [[매트릭스(영화)|매트릭스]]가 [[대박]]이 터지면서 [[세계구]]급 배우로서 거듭나게 된다. 키아누 리브스는 첫 번째 [[매트릭스(영화)|매트릭스]] 영화에서 1,000만 달러 출연료에 흥행 수익의 10%를 가져가는 러닝 개런티 계약을 맺었다. 동시에 제작된 2탄 [[매트릭스 리로디드]]와 3탄 [[매트릭스 레볼루션]]에서는 각각 1,500만 달러 출연료에 흥행 수익에 따른 러닝 개런티 15%를 가져가는 계약을 맺었는데, 특히 [[매트릭스 리로디드]]가 엄청난 흥행에 성공 하면서 [* [[매트릭스 리로디드]]는 R 등급 영화의 (17세 미만 보호자 동행 필수)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13년 간 보유하고 있었다. 이 기록을 경신한 영화는 데드풀(2016), 데드풀 2(2018), 조커(2019).] 최종적으로 매트릭스 트릴로지에서 키아누 리브스의 수입은 2억 5,000만 달러 정도로 알려져있으며, 한 역할로 가장 많은 출연료 수익을 거둬들인 배우 순위 3위에 랭크 되어 있다.[[https://www.businessinsider.com/16-of-the-highest-paid-movie-roles-of-all-time-2018-5|#]] 또한 [[매트릭스 리로디드]] 와 [[매트릭스 레볼루션]]에서 3,000만 달러 출연료에 러닝 개런티를 더하여 총 1억 5,600만 달러를 받은 것으로 '''단일 영화 작품에서 역대 가장 많은 출연료 수익을 올린 배우''' 1위 기록을 2003년부터 현재까지 가지고 있다. [[https://www.ladbible.com/entertainment/keanu-reeves-the-matrix-money-earnings-337460-20230309.amp.html|#]] [* 물론 이는 [[매트릭스 리로디드]]와 [[매트릭스 레볼루션]]이 독특하게 동시에 제작되어 합산된 출연료 수익이기 때문에 금액이 매우 크다. 이 다음 기록은 브루스 윌리스와 톰 크루즈가 갖고 있는 1억 달러 수익 기록이다.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highest-paid_film_actors|배우 목록]]] [[파일:neokeanureeves.gif|align=center]] > '''He is the one.''' [[매트릭스(영화)|매트릭스]] 시리즈를 마치고 선택한 작품은 낸시 마이어스 감독의 [[잭 니콜슨]], [[다이앤 키튼]] 주연 로맨틱 코미디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2003)이었는데 조연으로 등장한다. 흥행과 비평에 모두 성공한 작품으로, 이로서 2003년에만 [[매트릭스 리로디드]], [[매트릭스 레볼루션]]과 함께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1억 달러를 넘긴 작품 3개를 보유하게 된다. 잘생긴 얼굴과 장신인 신체 조건에 주로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 배역이 부각된 덕택에 소화 가능한 연기력의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의문을 자아내는 배우이기도 하다.[* 그의 출세작 [[매트릭스(영화)|매트릭스]] 영화에서 연기력 문제가 묻힌 것도 이 때문인데 네오란 캐릭터 자체가 항상 깊은 생각에 빠져있고 감정 표현을 잘 안하는 인물이기 때문이다. 비슷한 선례로 딱딱한 대사 처리와 표정으로 인한 연기력 문제를 '문자 그대로' 로봇 연기를 하며 액션 스타가 된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있다.] 사실 연기력보단 신비롭고 다채로운 이미지가 더 부각되는 배우이다. 연기력보단 사람 좋은 인성과 이미지로 승부한다는 점에서 [[케빈 코스트너]]와 비슷하다. 하지만 늘 예상 되는 연기를 하면서도 신기하게 유지되는 스타성이 있다는 평을 듣는다. 다만 출연하는 영화 장르에 대한 스펙트럼은 상당히 넓은 편이다. [[코미디]], [[시대극]], [[판타지]], [[로맨스]], [[액션]], [[스릴러]], [[스포츠]], [[SF]], [[애니메이션]] 등 온갖 장르에서 다작을 하고 대규모 블록버스터급 상업 영화나 소규모 인디 영화를 딱히 가리지 않는 스타일인데, 이 때문에 유명한 배우 치고는 촬영한 영화의 흥행 커리어 기복이 굉장히 심한 편이다. 흥행해서 대박이 나는 작품이 있는 반면, 개봉했는지도 모를 존재감으로 조용히 묻힌 숨은 명작 내지 망작도 상당히 많다. 사생활에 잡음 없이 그저 하고 싶은 거 하는 할리우드의 쿨한 아웃사이더 이미지가 호감을 주기도 한다. 지금은 [[매트릭스]], [[스피드(영화)|스피드]], [[콘스탄틴(영화)|콘스탄틴]], [[존 윅]]에서의 진지한 분위기가 트레이드 마크이다. 키아누는 40여년 간 연기 생활을 이어서 하고 있으며 예상치 못 한 히트작들을 꽤나 내놓기도 하고 대체 불가한 캐릭터를 연기 하기도 한다. 또한 촬영에도 성실히 임하고 배역의 비중이나 출연료에 크게 연연 하지 않는다고 한다. 감독의 지시에도 충실히 따르며 제작 중에 트러블도 거의 없어서 평판이 좋고 할리우드 제작자들에게 지명도가 높다. 특히 할리우드 액션 영화의 경우 어려운 난이도의 동작이나 전투씬을 사전 예행 연습을 하고 실제 촬영도 여러 번 하는데, 이런 방면에서 매우 잘 따라온다고. 아래 키아누 리브스의 사격 연습 장면에서도 알 수 있지만 하루 이틀 연습 한 솜씨가 아니다. 2005년 1월에는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입성하게 된다. 그리고 2월에는 [[콘스탄틴(영화)|콘스탄틴]]이 개봉하였다. 케이블에서 자주 방영 하는 영화 중의 하나로 해외 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꾸준히 인기가 있다는 의미. 최근 몇 년간 퇴마와 관련 된 오컬트 소재들이 인기를 끌고 있어서인지 자주 언급되는 영화이다. 폐암 환자면서도 담배를 끊지 못 하는 퇴마사 역할로 흡연 장면이 많아 흡연 장려 영화가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있기도 한다. 키아누 리브스는 영화 촬영 당시에도 흡연자 였으며, 1995년에 필링 미네소타라는 영화를 촬영 하면서 30살이 되어서야 담배를 배웠고 이후 담배 감옥에 갇혀버린 것 같다고 했다. 원작 DC 코믹스 헬블레이저에서의 주인공이 금발의 건달같은 영국인이었던 것과는 정반대의 캐스팅이라 처음엔 말이 많기도 했지만, 여전히 후속작을 기대하는 사람들도 많고 키아누 리브스도 애정을 가지는 영화다. 끊임없이 제작 루머가 끊이지 않는 작품 중에 하나로 키아누 리브스의 절친이자 루시퍼 역할로 출연했던 배우 피터 스토메어가 속편 제작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그러던 2022년 9월, 공식적으로 [[콘스탄틴(영화)|콘스탄틴]]의 속편 제작이 발표되었다.[[https://deadline.com/2022/09/constantine-sequel-keanu-reeves-francis-lawrence-warner-bros-dc-akiva-goldsman-scripting-producing-bad-robot-jj-abrams-hannah-minghella-1235121127/|#]] 1편과 동일하게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그는 콘스탄틴으로 감독 데뷔를 한 이후 [[나는 전설이다]], [[헝거 게임 실사영화 시리즈|헝거게임 시리즈]]등의 흥행작을 내놓았다.] [[파일:constantinekrc.gif|align=center]] 2006년에는 한국 영화 [[시월애]]를 리메이크한 [[레이크 하우스]]를 촬영 하였으며 한국 영화 최초의 리메이크였다. [[스피드]]이후 12년 만에 [[산드라 블록]]과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었다. 2008년 개봉한 [[지구가 멈추는 날(2008)|지구가 멈추는 날]]은 완성도 면에서 혹평을 받았으나[* [[닥터 스트레인지(영화)|닥터 스트레인지]]로 유명한 스콧 데릭슨 감독의 작품으로 사실 그렇게 나쁜 영화는 아닌데, 워낙 유명한 SF 고전인 원판을 너무 뜯어고쳐 리메이크 한 영향이 크다.] 해외에서의 흥행으로 가까스로 수익을 올렸다. 2012년에는 [[사이드 바이 사이드]]라는 영화 제작과 관련 된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 영화 제작 방식에 있어 필름과 디지털 간 논쟁을 다룬 작품으로 직접 수 십 명의 영화계 종사자들을 인터뷰하고 나레이션도 담당했다. [[제임스 카메론]], [[조지 루카스]], [[데이비드 핀처]], [[데이비드 린치]], [[크리스토퍼 놀란]], [[마틴 스코세이지]] 등 유명 감독들의 개성 있는 의견을 듣는 재미가 있다. 로튼토마토 지수 93%을 기록하며 호평을 받았다. 영화나 영상 제작에 관심이 있다면 도움이 될 다큐멘터리. 2013년에는 47 로닌이라는 2억 달러 이상의 제작비를 들인 [[사무라이]] 영화가 나왔다. 18세기 일본에서 실화로 벌어진 [[추신구라]] 이야기를 각색하여 만든 이 영화는 2011년에 촬영을 시작했지만 수정을 거치며 계속 개봉이 미뤄지다가 2013년 12월 25일에 개봉 하였다. 키아누 리브스를 제외하면 대부분 [[일본인]] 배우들이 나오고, [[일본]]을 무대로 한 영화 라서 일본에서 기대하고 있었으나 중간에 감독이 해고되고 일본 배우 출연분을 삭제한 뒤 키아누 리브스의 출연 장면을 늘리느라 추가로 계약 하며 3D로 찍는 무리수 까지 두면서 제작비가 급격히 늘었다. 결국 해외 수익까지 합쳐 1억 3,800만 달러 수준으로 참혹한 흥행 실패를 겪었다.[* 하지만 뜻밖에도 넷플릭스에서 속편을 배급하기로 하여 블레이드 오브 47 로닌이라는 제목으로 2022년 10월 공개될 예정이며 키아누 리브스는 출연하지 않는다. 뮬란에도 출연 하였던 론 유안이 감독을 맡았고 300년이 지난 미래를 배경으로 사무라이와 사이버펑크, 호러 등의 요소가 결합 된 작품이 될 것이라 하였다. [[존 윅 3: 파라벨룸|존 윅3]]에서 '제로'역을 맡았던 [[마크 다카스코스]]도 출연한다. [[https://www.google.com/amp/s/collider.com/47-ronin-sequel-netflix-ron-yuan-director/%3famp|#]]] 2013년에 감독, 주연을 맡으며 [[중국]] 정부의 지원을 받아 제작비 2500만 달러를 들여 2008년부터 제작을 시작해 무려 5년 동안 만든 맨 오브 타이 치(Man of Tai Chi)로 감독 데뷔를 했다. 여기에 주인공 타이거 첸은 매트릭스 2에서 함께 출연 했었다. IMDB 평점 6.1, 로튼 토마토 지수 71%에 [[오우삼]] 감독이 칭찬까지 했지만 흥행에는 실패했다. 그러다 2014년 영화 [[존 윅]]이 개봉 하였는데 전반적으로 많은 호평과 함께 제작비 5배에 달하는 흥행을 거두었다. 정말 오랜만에 흥행에 성공하였는데 매트릭스에서 함께 했던 스턴트 겸 스턴트 코디네이터 데이빗 리치[* [[존 윅]] 성공 이후 [[아토믹 블론드]], [[데드풀 2]], [[분노의 질주: 홉스 & 쇼]] 등을 연출하였다.]와 채드 스타헬스키가 감독이었기 때문에 더 의미가 있었다. 특히 채드 스타헬스키는 매트릭스에서 키아누 리브스의 스턴트 대역을 맡았던 인물이다. 2015년에는 [[일라이 로스]]가 감독한 스릴러 호러인 노크 노크(Knock Knock)에 출연 했는데 이건 평이 그리 안 좋다. 그래도 제작비가 3백만 달러 저예산이라 적어도 또다시 그를 쫄망의 시대로 떨어트릴 일은 없겠지만. 결국 흥행 수익이 겨우 520만 달러에 그쳐 흥행은 별로 안 좋았지만 저예산이라 손해가 적은 편이다. 2016년 출연한 [[네온 데몬]]과 배드 배치도 평이 좋지 않다. 네온 데몬은 분량이 너무 적어 출연한 줄 몰랐다는 평이 많았고, 배드 배치는 감독의 비대한 자의식 때문에 키아누만 불쌍 하다는 평이 많았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johnwickgermkeanu.jpg|width=100%]]}}} || ||<-3> '''{{{#white 2017년 [[존 윅 2]] 프리미어에서'''.[* 이 때 나이가 '''53세'''이다.]}}}''' || 마침내 2017년 2월 미국에서 앞서 개봉한 존 윅의 속편 [[존 윅: 리로드]]가 개봉하여 키아누 리브스는 제 2의 전성기를 맞이 하게 된다. 1편에 이어 채드 스타헬스키가 감독한 작품이며 [[로렌스 피시번]]도 등장 하여 매트릭스 리유니언으로 화제를 모았다. 대개 속편이 전편보다 좋은 평을 얻는 경우는 드문데, 이 영화로 역대급 액션 영화라는 찬사와 흥행도 전작보다 성공하게 되어 또 한 번 레전드 갱신을 꾀할 수 있게 되었다. 2019년 3월, 2편이 나온 후 거의 30년만에 [[엑설런트 어드벤쳐]]의 3편 제작을 공식적으로 발표 했다. 오랫동안 할리우드에서 소문으로만 돌다가 프로젝트가 개시되고도 수 년간 난항을 겪어온 끝에 드디어 2020년 개봉을 목표로 제작이 확정 된 것. 한동안 냉철한 액션 스타로만 스크린에 모습을 비추던 키아누의 명랑했던 모습을 다시 볼 수 있게 된다는 점에 많은 영화 팬들이 열광했다. 2019년 5월 [[존 윅 3]]가 개봉 하였는데 평가 면에서도 매우 호평을 받았으며 흥행 면에서도 존 윅 시리즈 중 가장 히트작이 되었다.어벤져스: 엔드게임 개봉 4주차에 이를 밀어내고 박스오피스 1위로 진입하였는데, 키아누 리브스는 2008년 작 [[지구가 멈추는 날]] 이후로 11년만에 자신의 주연작으로 오프닝 주의 박스오피스 1위를 거머쥔 셈이다. 또한 [[존 윅 3]]는 2주차에 북미 흥행 '''1억 달러'''를 돌파하였는데 이는 2003년 작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 이후 16년만의 그의 북미 흥행 1억 달러 돌파작이 되었다. 존 윅 시리즈의 1편은 할리우드 기준 작은 규모인 2천만 달러의 예산으로 시작한 액션 영화였다. 평론가와 대중의 호평을 받으며 1편에서 2편으로, 그리고 2편에서 3편으로 꾸준히 모두 2배에 가까운 수익을 북미와 전세계 흥행에서 동시에 거두게 되었는데[* 북미 흥행은 1편이 4300만 달러, 2편이 9200만 달러, 3편이 1억 7천만 달러이며, 전세계 흥행은 1편이 8600만 달러, 2편이 1억 7천2백만 달러, 3편이 3억 2천6백만 달러이다.] 이는 전례없는 성공이라 일컬어진다.[[https://www.forbes.com/sites/scottmendelson/2019/09/10/john-wick-chapter-3-keanu-reeves-mission-impossible-tom-cruise-fast-furious-vin-diesel-hunger-games-jurassic-marvel-james-bond-box-office/#2fd905cb7539|#]] 키아누 리브스는 관객이 원한다면 계속 존 윅 시리즈를 촬영 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일:2019keanu.png|width=80%&align=center]] 2019년 키아누 리브스는 '키아누 르네상스 (Keanussance)'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다양한 영역에 등장을 하였다.[* Keanu Reeves is having a Keanussance with the John Wick series. But did he ever really go anywhere? [[https://www.washingtonpost.com/arts-entertainment/2019/05/21/keanu-reeves-is-having-keanussaince-with-john-wick-series-did-he-ever-really-go-anywhere/?noredirect=on&utm_term=.e1d331679235|#]]] [[존 윅 3]]로 R 등급임에도 북미에서 1억 7천만 불 이상의 수입을 올렸고,[[토이 스토리 4]]에서 새로운 캐릭터 '듀크 카붐'의 더빙을 맡았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우리 사이 어쩌면'에 키아누 리브스 본인으로 나와 코믹 연기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x403ii_Bhs|키아누 리브스의 등장 장면]]. 또한 게임 '''[[사이버펑크 2077]]'''에 출현 하는 남성 캐릭터 '''[[조니 실버핸드]]'''의 캐릭터 모델로 출연 할 예정이며, E3 2019 마이크로소프트 프레스 현장에 깜짝 등장 하여 '''[[사이버펑크 2077]]''' 게임의 첫 공개 날짜를 직접 발표 하기도 하였다.[[https://www.youtube.com/watch?v=iNIHfaGRv3s|영상]] 게임에 대해 소개를 하는 도중 한 관객이 ' You're breathtaking(너무 멋져요)!'[* 대충 '''너무 멋있거나 혹은 너무 아름다워서 숨이 막힐 듯 하다는 뜻'''이다.]라고 외치자 키아누 리브스 또한 'You're breathtaking! We're all breathtaking(당신도 멋지군요! 우리 모두 멋져요)!' 라고 관객들을 향해 외쳤는데 이 장면이 화제가 되어 많은 밈을 탄생 시켰다. 이외에 마블 스튜디오의 수장인 케빈 파이기가 키아누 리브스에게 여러 번 마블 영화 출연을 제의 했다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https://www.ign.com/articles/2019/06/19/keanu-reeves-in-the-mcu-kevin-feige-confirms-conversations-for-marvel-films?sf104400292=1|#]]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JpiS1ZdurLc)]}}}|| || '''2019년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었던 키아누 리브스의 모습들이 잘 정리 되어 있는 영상''' || 2019년 8월에는 개봉 20주년을 맞이한 [[매트릭스]]의 4편 제작이 확정 되었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워너 브라더스가 배급하며 네오 역의 키아누 리브스와 트리니티 역의 [[캐리앤 모스]]의 출연이 결정되었고 라나 워쇼스키가 대본을 쓰고 감독을 한다. [[https://variety.com/2019/film/news/matrix-4-keanu-reeves-carrie-anne-moss-lana-wachowski-1203307955|#]] 그러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 19]]로 인해 촬영이 지연 되었고 개봉일이 2021년 5월 21일에서 2021년 12월 22일로 연기되었다. 한편 제작사 워너 브라더스는 [[매트릭스 4]]를 포함하여 2021년 이후 개봉할 모든 영화를 극장 개봉과 동시에 HBO 스트리밍 서비스로 제공하겠다고 선언한 상태이다. 2020년 8월 27일에는 [[엑설런트 어드벤쳐 3|빌 앤 테드의 페이스 더 뮤직 (Bill & Ted Face the Music)]]이 개봉 하였으며 [[미국]]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 19]]로 인하여 극장 개봉이 아닌 VOD로 공개 되었다. 1991년에 2편이 나온 이후 30년 만에 나온 속편으로 가정이 있는 중년이 된 빌과 테드가 음악을 하며 그들의 딸들과 함께 고군 분투 하는 내용의 코미디 장르로서 IMDB 평점 6.3, 로튼 토마토 지수 82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예상치 못한 행보를 보여주는 키아누 리브스는 [[스폰지밥]] 극장판 영화 스폰지밥 무비: 핑핑이 구출 대작전에도 출연했다. 키아누 리브스는 세이지(sage)라는 이름을 지닌 잡초(tumbleweed) 역할을 맡아 카메오로 출연했다. 코로나 여파로 미국에서는 CBS All Access 스트리밍 서비스로 제공되었고 그 이외의 국가들은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다. [[파일:spongebobkcr.png|width=100%]] 그리고 2023년 3월 24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 19]]로 인한 촬영 지연 때문에 초기 예정보다 2년 간 개봉이 미뤄졌었던 존 윅 4가 드디어 개봉하였다. 개봉 첫 주 북미에서 예상치보다 높은 7,300만 달러를 벌어들여 박스 오피스 1위로 데뷔하였는데 이는 시리즈 최고 기록이며[* 존 윅 시리즈 북미 박스오피스 오프닝 기록: 1편 1,400만 달러, 2편 3,000만 달러, 3편 5,600만 달러], 로튼 토마토 지수 94%, 팝콘 지수 93%을 기록하며 이 또한 시리즈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존 윅 시리즈]]의 성공으로 [[아나 데 아르마스]] 주연의 스핀오프 발레리나는 2024년 개봉 예정이며, [[멜 깁슨]] 주연의 프리퀄 더 콘티넨탈은 9월 피콕 스트리밍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다만, 존 윅 5의 제작과 관련하여 아직 확정된 사항은 없다.[* 2020년 8월 배급사 라이언스게이트에서는 존 윅 시리즈의 4편과 5편을 동시에 촬영하겠다 발표했었지만, 코로나 19로 인하여 제작이 지연되고 키아누의 매트릭스 4 촬영과 겹치게 되어 계획이 수정되었다. 따라서 존 윅 4 개봉 이후 존 윅 5의 확정 뉴스는 현재로서는 없다. 다만 시리즈의 최고 성적을 내고 있는 만큼 라이언스게이트의 조 드레이크 회장은 "결말에 대해서는 확실히 다양하게 해석될 여지가 있으며 조금 휴식기를 가진 후에 5편 제작이 가능할지 아이디어를 모아볼 예정이다. 확정된 것은 없다." 정도로만 말하였다.[[https://www.hollywoodreporter.com/movies/movie-news/john-wick-5-back-on-the-table-box-office-blowup-1235361085/amp/|#]]] 2022년 11월 [[조나 힐]]이 연출, 각본(공동)을 맡는 아웃컴이라는 영화에 주연으로 등장한다고 발표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